제주 김녕미로공원 - 동쪽코스 추천 우리나라 최초의 미로공원 월정리 근처 명소 중 하나인 . 월정리에서 차로 5~10분 거리일 정도로 매우 가까운 위치에 있는데요. 제주 소풍펜션 구좌 월정리 깔끔한 가성비 숙소 추천 제주 소풍펜션 구좌 월정리 깔끔한 가성비 숙소 추천 제주 찐 시골풍경을 느껴보고 싶어서 가게 된 구좌 월정리. 이전부터 구좌쪽이 해변이 이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꼭 한 번 가보 hemil03.tistory.com 다만 뚜벅이로서는 조금 가기 어려운 위치에 있어서 살짝 고민이 되었습니다. 네이버 지도앱에 따르면 버스를 타도 1~2정거장일뿐더러 내려서 꽤 많이 걸어야 된다고 나왔거든요. 결국 택시를 타기로 결정했습니다. 먼 거리도 아니고 가까운 곳이기 때문에 택시요금이 그리 비싸지 않을 거..
제주도 뚜벅이 보름살기 3일차 (김녕미로공원, 만월당, 월정리->협재, 협재 해수욕장) 월정리 도착한 날부터 어제까지 내내 비가 왔었는데, 드디어 오늘 화창한 날을 맞이했어요. 하지만 아쉽게도 마지막 날이라는 거...😭 그래도 마지막이라도 좋은 날씨를 맞이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 위안을 삼아봅니다. 오늘도 맛있는 조식이 이쁘게 셋팅되어 있네요. 과일과 덤으로 옥수수도 있었어요. 이날은 배가 고파서 토스트에 계란후라이를 한 번 해봤는데요. 하마터면 큰일날뻔했지 뭐에요. 가스레인지를 잘못 건드렸는데, 삐뽀삐뽀 화제발생~~!! 외치는 소리가 나면서 한바탕 난리난리가...😨 다행히 어찌어찌 소리는 껐는데 왜 갑자기 그런 소리가 났는지 도무지 모르겠네요.(히끅...이래가지고 두번 후라이 해 먹겠나😫) 제주 김녕미로..
제주도 뚜벅이 보름살기 2일차 (월정리 해수욕장, 베이글림림, 제주소풍 펜션) 혼돈의 비바람 속의 제주 첫날 밤을 지나 월정리의 두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제주도 뚜벅이 보름살기 1일차 (제주 도착, 월정리 밤바다, 봉덕 고사리육개장) 제주도 뚜벅이 보름살기 1일차 (제주 도착, 월정리 밤바다, 봉덕 고사리육개장) 드디어 제주로 떠나는 날이 왔습니다.😆 오랜만에 여행에 그것도 장기라 무척 설레더라구요. 보름살기를 hemil03.tistory.com 안타깝게도 이날도 미리 비예보가 있었는데요. 어제 빗속을 혹독히 걸었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일찌감치 오늘은 근처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종일 노닥거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방을 나와서 바라본 숙소 마당 풍경. 어제는 저녁에 오기도 했고, 서둘러 밥 먹으러 가느라고 ..
제주 찐 시골풍경을 느껴보고 싶어서 항상 제주 여행시 구좌 월정리라는 지역을 찜해두고 있었는데요. 이전부터 구좌쪽이 해변이 이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꼭 한 번 가보고 싶더라구요. 이왕 가는 거 호텔같은 거 말고 약간 시골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펜션이나 제주돌담을 가고 싶어서 열심히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수많은 숙소들을 뒤적이던 중 우연히 월정리에 위치한 괜찮은 숙소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제주 소풍페션 소개 제주 소풍펜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881-1 입실(14시), 퇴실(11시) 22시 이후 입실 시 사전문의 필수 무료 와이파이, 무료 조식, 금연, 애월동물 출입 불가, 픽업 불가, 인원추가 불가(영유아 기준인원 포함), 객실 내 취사 불가(공동주방 이용), 바베큐 이용 불..
드디어 제주로 떠나는 날이 왔습니다.오랜만에 여행에 그것도 장기라 무척 설레더라구요. 보름살기를 하는거라 챙길 짐도 많아서 정말 떠나기 전까지도 꼼꼼히 체크했던 것 같아요. 이번 여행은 가벼운 마음으로 가기로 한 터라 짐은 최대한 가볍게 싸려 노력했는데도, 캐리어가 꽉 차더라구요. 원래 배낭가져가려고 했으나 짐 넣어보니 무리여서 결국 기내용 캐리어와 작은 크로스백으로 결정했습니다. 제주 도착 제주 첫날부터 여행의 묘미를 느끼고 싶었으나 아쉽게도 늦은 항공편이라 제주에 거의 5시쯤 도착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심지어 숙소가 거리가 있어서 서둘러 버스를 타느라 정말 휙- 스치듯 공항을 떠났습니다. 운좋게도 바로 숙소인 월정리로 가는 101번 버스가 와서 얼른 탔습니다. 놓치면 꽤 기다려야 한다고 하던데 운이 ..
오랜만에 여행 포스팅으로 돌아왔습니다. 뜻깊었던 대만 여행이 벌써 2년 전이라니 믿을 수가 없네요. 마음 같아선 대만을 또 가고 싶지만, 여전히 코로나로 인해 자유롭지 않은 하늘길로 아쉽지만 나중을 기약해 봅니다. 심지어 대만은 현재 아예 외국인을 받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제주도 보름살기 준비 마침 날씨와 거리두기도 풀리고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서 해외여행의 아쉬움을 대신하여 그동안 꿈꿔왔던 버킷리스트 하나를 실행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바로 제주살기. 한 때 제주살기가 정말 붐처럼 일었던 적이 있죠. 저도 마음 한 구석에 언젠가 떠나야지 하고 담고 있었는데, 드디어 꿈꾸던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1. 16박 17일 보름살기 뚜벅이 가능? 원래는 남들처럼 한달살기를 하고 싶었으나, 계획을 짜다보니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