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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았던 타이중 여행 덕분에 또 한번 가게된 대만인데요. 이번에는 가장 유명한 수도인 타이베이와 최근 핫한 가오슝을 함께 갈 수 있었는데요. 덕분에 대만의 가장 큰 도시 3곳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두번째 대만여행 후기

대만을 두번 여행하는 동안 어느 도시가 특정히 좋았다기 보다는 어떤 부분에서는 이 도시가 생각나고 어떤 곳에는 이 도시가 너무 좋았다 싶을 정도로 각 도시의 매력이나 풍경이 달라서 모두 기억에 남았습니다.

 

가오슝-메이리다오-역
가오슝-공항

 

이번 두번째 여행에서는 수도인 타이베이에서부터 가오슝과 당일치기로 떠났던 타이난까지 아주 다양한 도시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와 비슷한 듯 다른 대만의 여러 명소들에서 새긴 추억들을 마음속에 새기며 이렇게 기록들을 남겨보았는데요.

 

 

중화권이라 두려워말고 가시라

아직도 가보지 않은 도시가 많아서 그런지 아직도 대만여행에 갈증이 또 생기네요. 처음 가보자마자 편안했고 매력적이였던 대만이라는 도시에 아주 푹 빠진 것 같아요. 이렇게 가깝고 여행하기도 좋은데 그동안 왜 몰랐을까 너무 아쉽더라구요. 심지어 일본만큼 가까웠는데 말이죠. 

 

 

사실 여행가기 전까지는 중화권이라 언어에 대한 걱정을 참 많이 했었는데요. 걱정과 달리 생각보다 대만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충분히 홀로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끝가지 여행을 잘 마칠 수 있었네요.

 

여행을 다녀오고 나니 오히려 더욱 가고 싶은 도시들이 많이 생겨버렸습니다. 컨딩, 화련, 아리산, 장화 등 새로운 도시에 대한 갈망이 생긴 덕분에 아무래도 조만간 대만을 또 방문해야할 듯 싶습니다. 혹시 아직 대만여행을 해보시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2시간 정도로 쉽게 가기 좋은 나라라 꼭 한 번 가보시길 완전 추천드립니다.

 

 

▼ 대만 도시별 명소 추천

대만 타이중 고미습지 반일 버스투어

타이중 찬스호텔 궁원안과 제4신용합작소 펑지아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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