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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보름동안 다녀왔는데 후기를 5달째 쓰고 있다니 믿기지 않지만, 다행히 올해를 넘기지 않고 여행 후기를 드디어 완료했습니다. 마지막 17일차 후기로 끝을 내도 되지만, 처음으로 제주에서 보름살기를 해보면서 가기 전에 많이 알아봤던 정보들과 직접 제주도에 지내면서 느꼈던 것들이 기록으로나마 간직하고자 총정리 후기를 따로 남겨봅니다.

 

 

항상 2박 3일 정도의 짧은 일정으로만 가보다가 처음으로 장기간 머무르려니 정말 숙소부터 교통까지 걱정이 되는 부분이 한 두 가지가 아니였던 것 같아요. 심지어 뚜벅이다 보니 더욱 그랬던 듯 합니다.

 

 

 

제주도 보름살기 숙소 비용 교통 총정리


1. 숙소 후기

사실 비행기표를 구하는 것은 쉬운데, 보름살기에서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은 바로 숙소가 아닐까 싶어요. 짧게 가는 거면 그냥 멋있고 좋은 숙소를 구할텐데, 오래 머물러야 하다 보니 가성비와 위치를 다 고려해야 되서 무척 고민이 되더라구요.

 

원래는 1곳을 지정해서 장기로 구하는 것이 더욱 싸지만, 생각보다 넓고 다양한 제주의 풍경을 제대로 느끼고 싶은 마음에 여러 곳을 나눠서 구했습니다. 

 

 

 

1) 구좌읍 숙소 - 제주 소풍펜션

 

제주 소풍펜션 구좌 월정리 깔끔한 가성비 숙소 추천

제주 찐 시골풍경을 느껴보고 싶어서 항상 제주 여행시 구좌 월정리라는 지역을 찜해두고 있었는데요. 이전부터 구좌쪽이 해변이 이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꼭 한 번 가보고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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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꼭 구좌읍에 머물고 싶어서 열심히 찾다가 발견한 숙소인데요. 가격대는 머문 숙소 중에 가장 비싼편이였지만, 2인으로 따져봤을 때 또 엄청 비싼 가격은 아니였습니다. 거기다 간단한 조식도 무료라 정말 가성비 좋았는데요. 객실의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았지만, 싱글 침대 2개에 화장실도 딸려있었고, 전체적으로 깔끔해서 흡족했습니다.

 

그리고 일단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월정리의 풍경과 정취를 그대로 느끼기 좋았던 것이죠. 조금만 걸어나가면 바로 바다를 볼 수 있고, 더불어 바로 앞에 유명한 카페들도 많아서 쉬어가기 너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곳은 공용주방이였는데요. 그곳에서 야식을 먹으며 창밖을 바라보던 시간이 가끔 그리워지더라구요.

 

 

 

2) 한림읍 숙소 - 아루미호텔 협재

 

제주 아루미호텔 협재 가성비 숙소 추천

제주 서쪽에 꼭 한 번 머물고 싶은 로망이 있어서 애월, 협재 등 다양한 명소들 중 고른 곳은 바로 협재였는데요. 숙소를 열심히 찾다가 우연히 아루미호텔이라는 곳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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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이라 깔끔하고 굉장히 넓고 여유로운 객실이 참 좋았던 숙소였습니다. 비록 협재 해수욕장과는 거리가 있는 편이라 버스를 타거나 걸어가야 하긴 하지만, 관광지에서 살짝 벗어나 있어서 한적하게 쉬기 좋더라구요. 그리고 바로 앞에 정말 유명한 제주 디저트 <우무> 푸딩 가게가 있어서 언제든 가볍게 구매해서 맛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관광지에서 거리가 있는 편이라 그런지 가성비 넘치는 가격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비록 관광지와는 거리가 있지만, 숙소 주변에도 걷기 좋은 길들이 많고, 무엇보다 정말 제주 현지분들이 사는 곳이라 그런지 소소하고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습니다.

 

 

 

3) 서귀포시 숙소 - 브릿지 레지던스 호텔

 

서귀포 <브릿지 레지던스 호텔> 제주 한달살기 숙소 추천

서귀포에서는 숙소를 2곳을 선택했는데요. 먼저 이동한 곳은 서귀포 신시가지에 위치한 입니다. 브릿지 레지던스 호텔 소개 2020년 11월에 오픈한 비교적 따끈따끈한 신상 숙소인데요. 풀옵션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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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풀옵션을 갖춘 레지던스형 호텔이였는데요. 방과 거실이 반쯤 분리되어 있고, 세탁기, 건조기, 가스레인저 등 생활가전이 구비되어 있어서 장기간 머무는 것에 아주 최적화된 숙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인 관광지인 구서귀포 바로 옆에 새로 형성된 신서귀포에 위치하고 있어서 관광지와도 매우 가까운면서도 번잡함에서 벗어나 한적하고 여유로운 동네에서 살아보는 경험을 하기에 딱이였습니다.

 

그리고 메인 도로로 나오면 이마트, 스타벅스, 맥도날드 등 다양한 시설들이 있어 한달살기에 이보다 더 좋은 동네는 없겠다 싶을 정도로 생활하기 아주 편안하고 굉장히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하루 숙박 금액도 저렴한 편이지만, 한달살기로 하실 경우 할인이 적용되어 더욱 저렴하게 구할 수 있습니다.

 

 

 

4) 서귀포시 숙소 - 호텔 케니 서귀포

 

<호텔 케니 서귀포> 제주 올레시장 근처 가성비 1인숙소 추천

서귀포에서는 신시가지에서 1곳, 그리고 구서귀포에서 1곳 해서 총 2곳의 숙소를 잡았는데요. 사실 한 곳에서 쭉 머물러도 편했을 것 같고, 2곳의 위치 차이가 그리 크지 않아서 굳이 따로 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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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이 떠나고 혼자 머물 숙소를 알아보던 중 1인 가성비 호텔로 유명해서 예약했는데요. 내부가 정말 작다는 것이 흠이긴 하지만 신기하게도 있을 건 다 있어서 생활하기 나쁘지는 않더라구요. 바로 옆에 매일올레시장 있고, 조금만 걸어가면 이중섭 미술관이나 여러 소소한 관광지를 뚜벅이로 즐길 수 있어서 정말 혼자 머물기 딱이였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안전해서 여자 혼자 머무시는 숙소로 유명할만 하더라구요. 그리고 가장 좋았던 점은 버스 정류장도 바로 앞에 있어서 어디든 훌쩍 떠났다가 늦게 돌아와도 걱정이 없었습니다. 숙소 로비층에는 넓은 공용식당과 더불어 편의점도 있어서 밤늦게라도 출출할 때 간단하게 야식을 즐기기에도 너무 좋았습니다.

 

주차장층에는 유료 세탁기와 건조대도 이용할 수 있어요.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아무래도 공간이 협소하고 의자나 이동식 테이블이 없다 보니, 잠만 자고 가볍게 머물긴 좋았지만, 장기적으로 보름이나 한달살기를 하실 분들이라면 오히려 레지던스형을 더 좋을  것 같았습니다.

 

 

 


2. 아쉬웠던 점

제주도지도_숙소위치

 

원래 애월과 성산에서도 숙소를 구할 계획이였지만, 사정상 취소를 해버렸는데요. 애월의 경우 협재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서 굳이 별도로 구할 필요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애월 특유의 분위기 속에 숙박을 해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구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성산의 경우는 구하지 않은 것을 굉장히 크게 후회했어요. 물론 서귀포에서 충분히 버스를 타고 갈 수 있긴 하지만, 거리가 꽤 멀기도 하고, 그렇다보니 상대적으로 여유가 많이 부족하더라구요.

 

 

한달살기를 할 경우 한 숙소에 머무르는 것이 가장 저렴한 방법이긴 하지만, 제주가 워낙 넓기 때문에 여러 곳을 갈 계획이라면 반드시 동서남북으로 나눠서 여러 곳에 숙소를 구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동경로가 길어지면 아무래도 버스에서 버려지는 시간도 많고, 여행지에서 그만큼 여유가 줄어들기 때문에 다소 촉박하고 단편적으로 아쉬운 여행이 될 여지가 크거든요. 너무 많은 곳을 이동해 다니는 것도 피로가 크기 때문에, 자신이 가고 싶은 관광지 위주로 장소를 선정하시길 바랍니다.

 

 

 


3. 제주도 버스로 여행하는 방법

제주도_버스노선

 

뚜벅이라 배차에 맞춰 움직여야 하고, 갈아타야 되는 번거로움도 있었지만, 생각보다 버스 시스템이 굉장히 잘 되어 있어서 여행하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물론 시간이 금이라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택시를 탈 수 밖에 없겠지만, 저는 장기 여행자였기 때문에 하루에 1곳만 가는 루틴으로 진행해서 굳이 택시를 탈 일이 별로 없더라구요.

 

여행 도중 왕복 딱 1번만 이용했습니다. 버스정류장에는 이렇게 시간표과 경로들도 잘 나와있었고, 또 네이버 지도어플을 이용해서 목적지를 입력하면 쉽게 가는 경로를 보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 지도 어플 진짜 국내 여행에는 최고인 것 같아요. 일단 크게는 외곽으로 도는 201번, 202번 버스가 굉장히 자주 다녀요. 그래서 왠만큼 유명한 바닷가 관광지는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하루만에 다 다녀올 수 있습니다.

 

물론 반대편 쪽에 위치한 곳으로 갈 때는 편도 2~3시간이라는 말도 안되는 버스타기를 해야되긴 하지만 말이죠. 그리고 서귀포시와 제주시를 잇는 중앙에 다양한 경로의 버스 경로도 꽤 많아서 꽤 많은 관광지들도 다니기 어렵지 않더라구요. 당연히 아무래도 외곽 버스보다는 배차가 상당한 편이라 미리 시간대를 체크해야 되지만 말입니다.

 

 

 


4. 버스 덕분에 알게 된 제주 지리

제주_간단지도

 

그래도 뚜벅이로 제주 이곳저곳을 다녀본 덕분에, 렌터카를 타고 다녔던 여행보다는 훨씬 제주에 지리에 대해 명확히 알 수 있었어요. 몸소 겪은 경험치란 이런걸까 싶더라구요. 매번 비슷한 경로로 버스를 타고 다니다 보니, 대충 이곳은 어디겠구나 싶은 정도의 감이 오더라구요. 어설프지만 대략적으로 제주의 지역들을 표시해봤는데요.

 

물론 전혀 정확하지 않고 대략 위치 정도만 표기했으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가운데가 커다랗게 한라산이 있다 보니, 한라산 주변으로 둥글게 버스가 지나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지리상 북에서 남으로 이동은 가능하지만, 동서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죠. 혹시라도 가려면 돌아서 가는 외곽버스 이용해야 됩니다.

 

이러한 제주도 지리를 간단하게라도 알고 준비를 하신다면 숙소나 관광지 선택에 있어서 좀 더 현실가능한 범위로 짤 수 있습니다. 제주는 크게 제주시와 서귀포시로 나뉘는데요. 가장 메인이 되는 도시 중 하나라 서귀포시에 2곳이나 숙소를 잡았는데, 의외로 서귀포시에는 가깝게 갈만한 관광지가 별로 없더라구요.

 

 

중문이나 대정쪽에 유명한 관광지가 있긴 하지만 이미 가본 곳이고, 개인적인 취향으로 세화리나 이런 아기자기한 동네를 원하신다면 최대한 근접한 쪽에 숙소를 잡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여행을 하면서 느낀 결과 서귀포에서 마지막날 제주시로 넘어가기에는 꽤 힘들어서 차라리  제주시에 숙소를 잡는 것도 나쁘지 않겠더라구요. 특히 마지막 일정에 잡게 되면 비행기 시간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서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제주시에서 갈 수 있는 관광지가 정말 많았고, 제주시가 크다 보니 저렴한 레지던스형이나 가성비 숙소도 정말 많고, 주변에 이것저것 많아서 생활하기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제주 시골의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는 느끼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으니, 본인의 성향과 일정에 따라 맞춰서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5. 보름살기 숙소 비용

쓰다 보니 내용이 말도 안되게 길어졌는데요. 마지막으로 보름살기하면서 얼마나 들었는가 대략적인 비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숙소는 1곳 빼고는 2인용으로 사용한 터라 1인으로 환산해서 계산해보면 대략 3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만약에 모든 숙소를 1인으로 구했더라면 더욱 많이 들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워낙 깔끔하지만 좁아도 상관없는 가성비 숙소들만 고르다 보니 상대적으로 저렴했고, 서귀포 숙소의 경우 연박할인이 더해져서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한달살기 동안 한 곳에 머무른다면 대략 한달살기 할인이 더해져 저렴한 곳은 70~80정도이고, 조금 비싼 곳은 100정도는 드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숙소를 옮기실 경우에는 조금 더 비쌀 수도 있습니다. 저렴하게 구하는 팁이라면 2인 이상 구해서 나누면 싸지고, 관광지와 인접하지만 조금 거리가 있는 곳을 찾거나, 5~7일 이상 장기로 머무실 경우 연박할인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6. 교통비와 입장료

왕복으로 택시 1번을 제외하고 모두 버스를 타고 다녀서 교통비가 엄청 나오진 않았습니다. 가파도의 배삯을 포함해서 대략 6만원 중반 정도 들었네요. 아무래도 일반 교통카드 가능해서 환승도 되고, 버스비도 서울하고 거의 비슷하거나 똑같더라구요. 한달 직장인 대중교통비 정도 든 듯합니다.

 

 

입장료의 경우 엄청 많은 곳을 가진 않았지만, 은근 갈 때마다 돈이 들어서 꽤 되더라구요. 물론 본태박물관같이 한 번에 비싸게 나간 경우도 있어서 포함하니 대략 5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아마도 테마파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훨씬 더 많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런쪽을 선호하지 않으신다면, 자연 관광지의 경우 무료거나 굉장히 저렴한 곳도 많아서 그런 곳을 가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뚜벅이로 가기에 힘들었던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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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식비와 총 여행비용

마지막으로 식비는 대략 30만원 들었는데요. 스타벅스의 경우 쿠폰이 있었고, 제주도 물가가 워낙 살인적으로 매 3끼를 푸짐하게 먹진 않아서 엄청 많이 들진 않았어요. 아침 안 먹는 스타일이라 더 그랬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은근 맛집, 카페 갈 때는 다 다녀오긴 했더라구요. 아마 맛집 위주로 찾아다니시는 것을 선호하신다면 식비는 더 많이 들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기념품이나 이것저것 기타 등등을 포함하면 보름살기로 대략 100만원 정도 사용한 것 같아요. 그런데 여행을 가기 전에도 느꼈지만, 어떤 여행을 구성하느냐에 따라 가격은 정말 천차만별이 되더라구요. 대략적인 비용은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이것으로 길고 긴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 포스팅을 끝마쳐봅니다.

 

글을 쓰기 시작했을 때는 언제 다 쓰나 막막했는데, 또 이렇게 차근차근 끝까지 쓰고 나니 딱히 별건 없지만 스스로 뿌뜻한 느낌이 드네요. 워낙 여행이라는 것이 개인에 따라 취향이 천차만별이지만 혹시 뚜벅이로 제주를 여행하고 싶지만 막막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부디 잘 준비하셔서 제주에서 알차고 행복한 여행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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